부담없이 떠나기 좋고 직장인들도 짧게 연차를 쓰고도 다녀올수 있을 만한 기간인 3박4일 해외여행으로 좋은 여행지 best 4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낭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마블비치와 같이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문화적 요소로 휴양과 관광이 가능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비행시간은 4시간 20분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저가 항공권도 상당히 많아서 시간대와 기간을 잘 맞추신다면 20만원대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다낭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부터 연인, 친구, 대가족까지 모두 만족할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다낭의 유명한 관광지
바나힐은 해발고도 약1,487미터에 위치한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다낭 시내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 놀기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프랑스마을, 테마파크, 수목원, 골프장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천코스로는 호이안 – 골든 브릿지 – 꽃 정원 – 판타지 파크 – 프랑스 마을 – 톡 티엔입니다.
시내에는 다낭 대성당, 한시장, 꼰시장, 콩카페, 다낭 박물관, 까오다이 사원, 참박물관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곳으로 포토 스팟으로도 유명한 다낭 대성당(핑크성당)과 옷, 가방, 라탄, 신발, 아오자이, 기념품등을 살수있는 한시장,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라떼가 유명한 콩카페는 출국일 반나절 일정으로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 비치는 20km넘는 길이로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각종 해양스포츠(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등)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시내에 머문다면 여유있게 하루 종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낭지역에서 40분이면 갈수 있으며 호이안 올드타운에는 턴키의 집, 투본강, 내원교등 자연적 관광지가 많이 위치해 있어서 볼거리가 많고 투본강 소원배, 야시장도 있어서 오후시간대에 반나절 시간을 정해서 구경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다낭의 여행하기 좋은 시기
다당의 날씨 구분은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건기는 2월~7월까지이고 우기는 8월~1월까지 입니다. 2월~5월까지가 맑은 날씨에 습도도 낮고 기온도 적당하여 가장 쾌적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때입니다. 6월~8월까지는 너무 더운 날씨로 대낮에는 활동하기가 힘들며, 11월~1월까지는 다낭의 겨울에 해당하는 날씨로 비가 많이오며 서늘하여 때에 따라 물놀이를 하기가 추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2월~5월사이에 좋은 날씨의 다낭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사이판
사이판은 태평양의 마리아나 군도에 위치해 있는 미국령의 섬으로 맑은 바다와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비행시간은 4시간 20분으로 비교적 저가 항공권도 많은 편이라서 항공권 금액도 30만원대로 갈수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사이판은 휴양에 최적화 되어있는 곳으로 에매랄드빛바다에서 하루 종일 스노쿨링하며 휴식하실 분에게 추천합니다.
사이판의 유명한 관광지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의 진주라고 불리는 곳으로 사이판에서 페리를 타고 20분정도 이동하여 갈수 있는 섬입니다.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의 바다색으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을 찍을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바닷가만 봐라보고 오더라도 힐링될수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는 수심이 얕고 많은 물고기를 볼수 있어서 스노클링 장비를 꼭 챙겨가기를 추천드립니다.
사이판은 작은 섬으로 반나절정도의 시간으로 둘러볼수 있는 북부투어로 한국인 위령탑, 일본군 최후사령부, 자살절벽, 새섬, 만세절벽, 타포차우 산등이 있습니다. 각 여행사에서 투어패키지로 묶어서 다녀올수도 있으며 개인이 렌트한 차량으로 여유있게 둘러볼수도 있습니다.
세계 3대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으로 푸른빛의 그로토 수중 동굴에서 스노쿨링이나 다이빙을 할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수 없는 신비로운 곳으로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이판 여행하기 좋은 시기
사이판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지만 기온은 연중 26~28도의 더운 여름날씨로 지속됩니다. 우기인 7~10월까지는 다른 시기보다는 비가 조금은 더 내리지만 스콜형식으로 태풍이 오지 않는 이상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유지됩니다. 대체로 비가 적고 맑고 날씨로 11월~6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대만
대만은 대한민국의 1/3정도의 면적으로 작은 섬나라이지만 맛있는 음식과 신비로운 자연 환경, 활기차고 현대적인 도시로 다양함을 품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비행시간 2시간 30분으로 매우 짧은 비행시간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항공권은 20만원대 초반부터 구매할수 있어서 짧은 여행기간으로는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대만은 관광지와 맛집의 조합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너무 어린아이가 있거나 대가족에게는 조금 비추하는 곳입니다. 연인, 친구끼리, 초등이상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에게 추천드립니다.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
국립 고궁박물관은 1965년 개관한 대만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세계 5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중정기념관은 대만의 가장 추앙받는 장제스를 기르는 기념당으로 드넓은 광장은 시민공원으로 유명한 곳으로 산책하며 대만을 둘러볼수 있습니다.
타이베이101은 세계적인 금융 센터로 타이베이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시내를 한곳에서 바라볼수 있으며 멋진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예류 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작용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성된 기암들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진과스는 폐광된 탄광마을로 주변에 황금폭포, 황금 박물관, 일본 관저거리가 있으며 광공식당에서 광부 도시락이 유명합니다.스펀은 기찻길 위에 지어져있는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풍등에 소원을 써서 날리는 체험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지우펀은”센과 치히로”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밤에는 빨간 홍등으로 가득 채워지는 곳으로 야경이 대만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홍마오청은 역사적인 건물로 포토 스팟으로 인생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스린 야시장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만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기념품과 먹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대만 여행하기 좋은 시기
대만은 연평균 기온이 약 23도로 대체로 따뜻한 날씨에 속하는 여행지입니다. 다만, 6월~9월은 대만의 여름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덥고 습하며 태풍의 영향을 받을수 있어서 이시기에는 조금 피하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0월~5월에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리는데 특히 2월~4월사이와 10월~12월 사이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로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12월~1월은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로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긴팔을 필수로 챙겨가야 합니다.
세부
필리핀의 세부는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와 맑고 투명한 해변, 저렴한 물가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비행시간 4시간 20분으로 성수기가 아닌때는 20만원대 항공권으로도 방문할수 있는곳입니다. 세부는 휴양과 다채로운 경험을 할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에게도 모두 만족할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세부의 관광지 & 즐길거리
세부 관광지
산토니뇨 성당은 세부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성당으로 세부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당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마젤란의 십자가는 필리핀 최초로 그리스드교 세례를 받은 추장 라자 후마본과 그 일족의 세례식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십자가로 산토니뇨 성당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외에도 중국식 느낌의 도교사원, 스페인 탐험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 요새로 지어진 산 페드로 요새, 세부 최고의 전망을 볼수 있는 톱스 전망대등도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입니다.
세부에서 즐길거리
오슬롭 고래상어투어는 거대한 고래상어를 근처에서 함께 수영할수 있는 투어로 세부에 갔다면 무조건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호핑투어는 너무나 맑고 투명한 세부 바닷속을 즐길수 있는 투어로 보통 맛있는 씨푸드도 점심으로 포함되어있어서 하루 알차게 보낼수 있습니다. 모알보알에서는 거북이와 정어리떼들을 볼수 있는 곳으로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캐녀닝투어는 계곡을 트레킹을 하거나 다이빙하는 투어로 필리핀 세부 가와산 협곡과 석회암 지형을 즐길 수 있어 신기한 경험을 할수 있는 투어입니다.에소이온천은 트래킹 체험을 할수 있는곳으로 폭포를 즐길수도 있는 일석삼조의 온천입니다. 투말록폭포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것으로 알려져있는 곳으로 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세부 여행하기 좋은 시기
세부는 연중 따뜻하고 습한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고온다습한 기후가 특징입니다. 11월~5월까지는 건기로 맑은 날씨과 습도도 낮아서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6월~10월은 우기로 비가 많이 내리며 고온다습한 기후와 함께 강한 폭우와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3박4일 해외여행으로 좋은 여행지 best4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4가지 여행지는 비행시간과 여행비용이 낮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을 기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즐길거리가 많은 여행지를 기준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위의 여행지 외에도 괌, 나트랑, 홍콩, 일본, 마카오등도 적은 비행시간으로 다녀올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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