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인도양의 멋진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아름다운 비치와 푸른 바다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해변 휴양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산호초와 투명한 바다가 매력적입니다. 몰디브 여행 기초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몰디브 여행 기초정보
몰디브는 바다에 둘러쌓여 화이트샌드와 뽕따라군으로 유명하며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로 이루어져있어서 프라이빗한 신혼여행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지리
몰디브는 인도 남쪽 인도양에 위치한 1,192개의 산호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백여개의 섬이 반지모양을 이루어져 있는 26개의 환초(Atoll)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몰디브에서는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220여개이며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인 말레가 대표적입니다. 그외의 나머지 섬들은 무인도로 일부 섬 전체를 리조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구와 면적은 한국의 파주정도로 작지만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은 한국의 두배 정도입니다.
가는법/항공권
몰디브는 말레의 벨라나 국제공항(MLE)으로 입국하며 현재 직항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비행시간만 총 11시간 20분정도 걸리며 보통 쿠알라룸푸르 공항(KUL) 싱가폴 창이공항(SIN)을 경유하여 입국할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60만원 초반대부터 구매할수 있습니다.
입출국 절차
몰디브는 호텔이나 리조트 예약 내역을 확인이 가능하다면 30일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백신접종이 필수가 아니어서 미백신접종자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몰디브는 입국과 출국 96시간 이내에 몰디브 여행자 신고서(IMUGA)를 반드시 각각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셔야 합니다. 제출되지 않았을경우 입국이 거부되니 꼭 주의하셔서 작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날씨
몰디브는 기후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대체적으로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며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건기인 11월~4월은 날씨가 맑고 화창하며 평균적으로 온도는 24℃ ~ 31℃ 정도 사이로 따뜻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우기인 5월~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시기로 특히 6월부터 7월까지는 사이에 강한 습도와 비가 많이 오지만 비가 오더라도 일시적인 소나기의 형태로 내려서 여행하기에 크게 지장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시차/언어
시차는 한국에 비해 4시간이 느리며 언어는 영어, 디베이어, 디베이어가 표준어 사용하며 공항, 호텔등에서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없습니다.
통화/팁문화
통화는 몰디브 루피야(MVR)를 사용하며 팁문화가 있기때문에 서비스를 받았다면 1~3달러 정도의 팁을 주는것이 매너입니다.
전압/치안/환전
전압은 220V를 사용하지만 3구 형태의 플러그로 되어있어서 멀티 어댑터를 챙겨야합니다. 치안은 몰디부 정부에서 치안 정책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어서 대체로 안전하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환전은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만 머무를경우 달러로 사용가능하지만 팁정도의 금액외에는 카드사용으로 대부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몰디브 현지 화폐인 루피아는 안하셔도 무방하십니다. 다만, 현지인들이 사는 섬으로 가실경우에는 카드와 달러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미리 공항에서 달러를 루피아로 환전하셔야 합니다.
물가
물가는 현지 물가는 저렴하지만 호텔과 리조트는 식재료는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싼편이며 특히 주류는 반입이 불가한 나라지만 리조트에서만큼은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비쌉니다.
리조트 예약 TIP
몰디브 리조트 예약시에는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나뉘어 지며 금액 또한 다르기 때문에 계획을 잘 짜셔서 예약하시기를 바랍니다. 식사 플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BB (Bed & Breakfast) 로 조식 포함
- HB (Half Board) 조식, 석식 포함
- FB (Full Board) 조식, 중식, 석식 포함
- AL (All Inclusive) 조식, 중식, 석식, 모든 음료 포함
몰디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해수면 상승이 되면서 몰디브가 몇십년 후에는 완전히 가라앉을거라는 예측들이 있는 곳입니다. 인생의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꿈같은 여행지로 몰디브를 추천드립니다.